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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고시] - 합격후기

[2011년] 경기도 식품위생직 합격수기

  • 직렬 : 식품위생직
  • 작성자 : (dae****)
  • 등록일 : 2011-07-08





경기도  식품위생직  권OO





1. 공부기간


  - 2005년 첫 시험 때 식품위생90, 화학35점으로 포기하였으나 힘든 직장생활로 인해 2년 후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한 번 더 과락을 맞고 포기하려고 했으나, 다시 도전하여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2005년(과락), 2007년상반기(73점). 2007년후반기(과락), 2008년(78점), 2009년(88점),

    2011년(96점)

 

2. 강의

  - 대방고시학원

    식품위생학 : 김윤경 이론/문풀

   ☞ 대방고시학원 모의고사 한번 참석함 



3. 본인공부방법


  < 식품위생학 >   이론 서브노트에 공부하다가 나오는 요점을 추가해서 적음 (나만의 교과서 만들기)   대학 교과서를 구입하여 모르는 부분을 여러 번 읽음   시중에 나오는 식품위생직 문제집, 식품기사 문제집 등을 풀고 관련 요점을 정리함   공고 나기 전에도 식품위생 관련 이슈를 자주 읽고 스크랩 해서 나만의 파일을 만들어 놓기   공부가 지루해 질 때는 집에서 큰소리로 말하면서(내가 선생님이 된 것처럼^^;) 암기함   < 화학 >    공고 나기 전에도 하루 1~2시간씩 투자 해서 문제 풀기   기본서는 책이 떨어져 나갈 때까지 반복 (기본서는 2개 정도만)   기본서는 스프링 제본해서 펼치기 쉽도록 함   평소 시간을 재면서 문제 푸는 습관을 들임   계산 문제도 나올 수 있으니 계산 연습을 평소에 많이 할 것   수능 문제집이나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도 도움이 되니 풀어볼 것(변리사문제집 추천)   (어려운 문제집을 평소 풀어서 연습이 되면 실제 시험이 쉽게 느껴짐)   뻑뻑한 샤프보다는 부드럽게 써지는 볼펜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면 실제 시험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4. 생활습관   - 공고 나기 전에는 틈틈이 화학 공부   - 퇴근 후 19:30 부터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하였으며, 보통 귀가 시간 01:30, 수면시간 02:00~06:30   - 출/퇴근 시간에는 동영상강의 MP3로 화학수업을 들음, 지하철에 앉게 되면 책을 펼치고 화학     문제집을 풀었음, 점심 시간은 대충 때우고 숨어서 공부함, 영양사라는 직업의 이점을 이용하여     근무 시간에도 틈틈이 공부함   - 시험보기 마지막 1주일은 고시원 생활   5. 기타(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등)    "내가 될까?" 라는 의심보다는 "될꺼야!!"라는 마음가짐,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실력자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1~2문제 차이일 뿐...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고 마지막 1~2%는 운이 좌우합니다. 떨어지더라도 절대 절망하거나    자신을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한 번에 붙지 못한다고 해도 계속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꼭 붙습니다.    특별한 노하우는 없습니다.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하며,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서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잠은 하루 5시간씩은 꼭 자도록 하고, 늘 건강관리에 주의하세요.    필기점수가 우선이지만 동점자일 경우에는 봉사점수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으니 봉사활동을 평소    꼭 해 두세요.    무엇보다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합니다. 나의 더 나은 직장을 꿈꾸며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수험생활을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입니다.            대방고시 담당자님,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친절하게 잘 관리해 주셔서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학원이 잘 번창하시길 빌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