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고시학원, 기술직공무원 시험대비 신강의 오픈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기술직 공무원 시험 전문 대방고시학원(대표 백영호)이 7급 및 9급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직렬 8개 강의를 오는 11월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론칭할 강의는 △전기직 △전산직 △건축직 △토목직 △임업직 △통신기술직 △전송기술직 △계리직이다. 그동안은 보건직, 간호직, 보건진료직, 의료직, 환경직, 농업직, 농촌지도사, 식품위생직, 기상직 등의 강의를 진행해 왔다.

백영호 대방고시학원 대표는 “직렬별 최고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통합강의시스템과 업계 유일의 합격전략연구소를 운영 중”이라며 “이번에 기술직 학원으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학원 실강을 개강하는데, 이를 통해 약 7~8개월 남은 공무원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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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방고시학원

11월부터 진행하는 이론 완성종합반은 2개월간 전 과목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기본이론반은 초시생 및 재수생 등이 합격하는 데 충분하도록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론칭하는 직렬의 교수진은 관련 학과 석사 이상으로 꾸려졌다.

대방고시학원 합격전략연구소 관계자는 “2014년 9급 공무원 시험이 올해보다 3개월 빠른 5월로 앞당겨짐에 따라 개념을 이해하고 정립하는 이론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면서 “이론 집중학습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이런 측면에서 11월에 진행될 이론 강의가 중요한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방고시학원은 11월 신규 학원 실강 및 동영상 강의에 대해 선착순으로 50% 할인해주고 있다. 3만원 상당의 고급 문구세트도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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